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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by: lath spell (241 videos)
김혜림이 스스로를 가두었던 짙은 어둠을 깨고, 빛을 향해 걸어 나오는 단단한 여정을 담은 새 싱글을 선보인다. 김혜림이 직접 가사를 쓴 이번 노래는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는 대신, 그것조차 자신을 키워낸 자양분으로 인정하며 마침내 내면의 온전한 세상을 피워내는 성장의 드라마를 그린 곡이다.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날을 세우던 방황의 시간,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눈부신 해방감이 한 편의 시적인 서사로 펼쳐진다. 타인이 정의한 정답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눈물과 흉터까지도 온전히 품어 안으며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주체적인 고백은 삶의 겨울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세련되게 파고든다 길었던 침묵 끝에 세상 밖으로 던지는 김혜림의 이 눈부신 고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새벽을 버텨내고 있을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시들지 않을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